배우 한소영(24)이 과거 로또 2등에 당첨됐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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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은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냉장고, 청소기, 순금돼지 5돈 등 그동안 받은 경품을 공개하던 중 로또도 당첨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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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운이 좋았던 한소영은 수많은 경품에 당첨돼 `경품 노트`까지 작성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중 로또 2등에 당첨 돼 당첨금 2000만 원을 받아 차를 구매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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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은 "28이라고 썼던 당첨 번호가 36이었다"며 로또 1등을 빗나간 사연을 털어났다.



경품에 잘 당첨되는 노하우에 대해 "무조건 응모하고 닉네임이나 아이디도 독특한 걸로 쓰라"면서 "마트 응모권은 응모 마감할 때 쯤 넣고 추첨자가 잡기 좋게 종이를 구겨서 넣는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싱글즈2`는 8일 오후 8시 49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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