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수 15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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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12일엔 신곡 '젠틀맨' 발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6)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지난 6일 유튜브 사상 최초로 조회수 15억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10일 14억 건을 돌파한 지 한 달 만이다.
지난해 7월15일 첫선을 보인 이 뮤직비디오는 12월22일 유튜브 사상 첫 ‘10억 뷰’를 돌파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가 집계하는 UK차트에서도 지난달 24일까지 31주 연속 ‘톱 40’에 진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싸이는 오는 12일 신곡 ‘젠틀맨’을 발표해 또 다른 신드롬에 도전한다. ‘강남스타일’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등 MBC TV ‘무한도전’ 멤버들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출연한다.
싸이는 이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작비 30억원을 투입한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선보인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의 유력 매체 100여개가 취재 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지난해 7월15일 첫선을 보인 이 뮤직비디오는 12월22일 유튜브 사상 첫 ‘10억 뷰’를 돌파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가 집계하는 UK차트에서도 지난달 24일까지 31주 연속 ‘톱 40’에 진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싸이는 오는 12일 신곡 ‘젠틀맨’을 발표해 또 다른 신드롬에 도전한다. ‘강남스타일’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등 MBC TV ‘무한도전’ 멤버들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출연한다.
싸이는 이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작비 30억원을 투입한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선보인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의 유력 매체 100여개가 취재 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