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항상 위기 의식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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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여전히 위기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오후 3시30분쯤 86일만에 해외출장을 마치고 일본에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삼성그룹의 미래 구상에 대해 "신경영을 선포한지 20주년이 됐다고 안심해선 안 되고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강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운동을 많이 못해 다리가 불편한 것 빼고는 다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그분도 오랫동안 연구하고 나온 분이라 잘해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우리도 잘하고 저희 삼성도 작지만 열심히 뛰어서 도와드려야 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입국자리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대표이사(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대표이사(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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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오늘 오후 3시30분쯤 86일만에 해외출장을 마치고 일본에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삼성그룹의 미래 구상에 대해 "신경영을 선포한지 20주년이 됐다고 안심해선 안 되고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강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운동을 많이 못해 다리가 불편한 것 빼고는 다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그분도 오랫동안 연구하고 나온 분이라 잘해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우리도 잘하고 저희 삼성도 작지만 열심히 뛰어서 도와드려야 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입국자리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대표이사(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대표이사(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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