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자연 발효시킨 녹두로 만든 ‘세니떼 녹두 퓨어라인’ 6종을 3일 출시했다. 100% 국내산 녹두를 자연 발효시켜 추출한 특허성분(eco 36.9°nokdu)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녹두는 청정, 진정, 보습,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있다. 발효 콩뿐 아니라 흰목이버섯 추출물, 참마뿌리 추출물 등을 넣어 보습력을 높였다. 특히 ‘세니떼 녹두 퓨어 폼 클렌징’은 피부 속 피지, 화장 잔여물, 먼지 등을 흡착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게 해준다. 가격은 토너(150㎖) 3만원대, 에멀젼(150㎖) 3만원대, 에센스(40㎖) 4만원대, 크림(50㎖) 3만5000원대, 폼 클렌징(200㎖) 1만7000원대, 필링젤(120㎖) 1만7000원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