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국내 완성차업체의 내수·해외 판매대수가 장기불황에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해외 총 판매대수는 72만5천6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늘어났습니다. 다만, 내수판매는 11만8천217대로 1.6%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내수시장 점유율은 현대차가 47.4%로 가장 높았고 기아차 33.4%, 한국지엠 11%, 쌍용차 4.2%, 르노삼성 4.0% 등의 순이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5만6천대를 팔았고 기아차는 3만9천500대로 6.1% 감소했습니다. 한국지엠 판매대수는 30.0%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소형 SUV 트랙스의 신차 판매 효과로 분석됩니다. 쌍용차는 코란도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30.1% 신장해 3개월째 증가 추세입니다. 하지만 르노삼성차는 4천760대로 지난해보다 0.4%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공서영 각선미, 치명적 한뼘 드레스 극강 몸매 `방송인데...`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