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뱅크런 막기 위해 현금인출 제한
키프로스 중앙은행은 이날 모든 시중은행에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ATM 인출액 상한을 260유로로 한정했던 키프로스 포퓰러 은행의 대변인은 새 조치가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시작됐으며, 은행이 다시 문을 여는 26일까지 또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구제금융 제공을 확인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