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지난해 물품의 대부분을 중소기업 협력사로부터 구매해 동반성장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은 25일, 지난해 은행의 물품구매 계약건수 총 3천892건 중 94%인 3천656건을 중소기업 협력사로부터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들 중소기업 협력사와 거래한 금액은 총 1천233억원으로 IT장비와 같이 대기업과 거래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협력사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구매 업무개선에 반영해오고 있다"며 "협력업체들의 만족도 역시 97.4%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