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0일 제5전술공수비행단 소속 이나겸(31·왼쪽), 오현진(27) 대위가 정조종사와 부조종사를 맡아 128명을 수송하는 C-130 수송기를 조종했다고 밝혔다. 이 기종 조종사가 여군으로만 짜진 것은 처음이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