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소비자 평가단이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택배 서비스 평가단 `CJ택배사랑`은 지난 2월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운영 한달여 만에 긍정적인 성과들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야간 전문 택배 서비스 도입, 여성 택배배달원 늘리기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CJ대한통운은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택배 서비스에 대한 가감 없는 평가와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같은 고객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