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리노베이션 공사가 끝나는 하반기부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6만5천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호텔신라는 올 하반기 공사를 끝내고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공사로 인해 상반기 실적은 좋지 않겠지만, 34년 만에 실시하는 전면 리노베이션 공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실적 우려보다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공항 면세점 임차료가 5% 인상에서 동결로 변경된 것도 호텔신라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비즈니스호텔 신사업도 11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호텔신라 실적이 좋아질 요인이 여러모로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ㆍ“중국 증시, 전인대 이후 부진..위안화 전망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