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이임사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성공정으로 마무리 했다고 스스로의 재임기간을 평가했습니다. 권 장관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태풍과 가뭄의 극복, 철새의 개체수 증가, 고라니.수달 서식 등 주변 생태계 복원 등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계최고 수준의 항공 서비스 제공, 항만.해운 분야의 성장, 부동산 가격 안정정책 등의 성과에 대해서도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국민행복 시대를 열고 진정한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청렴"을 당부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