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유승호의 삭발 과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5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유승호의 입대는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팬카페에 올린 영상으로 입대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 속 유승호는 오른쪽 손에 가위를 쥔 채 직접 머리를 자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호의 뒤로 `기다릴게 승호야!`라는 종이가 붙어 있어 팬들은 그의 입대를 이미 알고 있었음을 추측하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삭발 장면 진짜 귀엽네" "유승호 삭발 벌써 군대에 갔다니" "유승호 삭발 군입대도 멋지게 하네" "유승호 군입대 진짜 개념 장착"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승호 팬카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 최고령女, 115세 생신 파티 ㆍ18살 미스 러시아, 인종 비하에 웹페이지 폐쇄 ㆍ러셀 크로우, 26살 연하女 열애설 부인 "미안해"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