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에 황사·강풍까지…숨 막히는 베이징 입력2013.02.28 17:09 수정2013.03.01 0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스크를 쓴 중국 여성들이 28일 스모그와 황사가 겹쳐 ‘황색경보’가 내려진 베이징 시내를 걷고 있다. 중국에서는 스모그와 황사로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베이징~톈진 고속도로 등 도로 곳곳의 통행이 부분적으로 차단됐다. 한국기상청은 네이멍구 중부에서 발생한 황사가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1일 새벽부터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보했다.베이징AP뉴시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엔 '보스 레이디'…멜라니아, 트럼프 1기와 다른 패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의 스타일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멜라니아 여사는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민주당 에이미 클로... 2 美국방차관 후보, 동북아 동맹국에 국방비 증액 요구 미국 국방부 서열 3위로 꼽히는 정책담당 차관 후보가 동북아시아 동맹국에 국방비를 증액하라고 요구했다.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 3 美 유통업체 "관세 탓 가격 인상…조만간 소비자 체감할 것"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의 영향을 소비자들이 며칠 내에 체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미 대형 소매업체 타깃은 4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관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