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적극적인 비용 구조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며 "연환산 자기자본 이익률은 7.3%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가장 큰 수익원인 자산관리 부문 수익성은 지속해 둔화되고 있지만 적극적인 비용감축 효과로 이를 만회했다"면서 "지난해 2분기 118개에 달하던 지점을 79개까지 출였고, 임직원수도 1천974명으로 12.9%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