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자동차강판 가격 인하로 상반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월 내수용 자동차강판 가격이 톤당 6만5천원으로 인하됐다"며 "1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 2분기는 31% 감소하는 등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 주가는 4분기 실적부진과 자동차강판 가격인하 우려를 반영해 지난해 고점보다 20% 이상 하락했다"고 말하고 "상반기 실적부진으로 단기 상승동력은 약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분할매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