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홍상표)은 게임산업의 블루오션인 기능성게임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수요처와 개발사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3 기능성게임 BIZ Sharing Day`를 2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샤펠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능성게임 수요처와 개발사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석상에서 만나는 자리로, 비즈니스 다변화를 모색하는 각 산업계의 기능성게임 수요처들과 게임 개발사들이 참석함으로써 상호간 기능성게임을 활용한 비즈니스 사례와 활용방안, 향후 계획을 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했습니다. 국방, 교육, 교통, 다문화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금융기관, 무역회사, 광고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수요처들이 40개사 이상 참석해 기능성게임 개발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상호간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개발사 연계와 홍보지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