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계에도 프랜차이즈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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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웨딩 및 파티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이 ‘위탁경영시스템’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스티엄 측은 "프랜차이즈는 오픈보다 런칭 후 운영이 더욱 중요하며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이 핵심"이라고 밝히며 "오스티엄의 위탁경영 시스템은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게끔 본사 소속의 지점 책임자부터 오스티엄 교육매뉴얼 벨트(Belt) 교육을 이수한 파트너(아르바이트)까지 가맹 매장에 파견돼 본사 책임하에 운영 및 관리되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
오스티엄은 웨딩 및 연회, 키즈파티, 케이터링(교회예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웨딩홀 하우스 본 오스티엄(압구정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역삼점) 등 직영 웨딩홀과 퀸즈 오스티엘(신촌점), 제이 오스티엘(구로점) 등의 위탁경영 웨딩홀을 운영한다.
지난해 6월에는 키즈 파티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직명 1호점을 광명에 런칭하였으며, 퀸즈 오스티엘과 제이 오스티엘 내에서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벨라 오스틴을 선보이고 있다. 또 출장뷔페 전문 오케이터링에서 교회예식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오스티엄)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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