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3일 에스엠에 대해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소녀시대·샤이니·F(x) 등 주요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며 "음원가격 인상, SM C&C와의 시너지 등 장기적인 그림 역시 훼손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수익성 높은 앨범 위주로 반영돼 높은 이익률을 전망한다"며 "원엔 환율 하락 영향이 관건이지만 일본 활동량과 아티스트 수가 증가하고, 1분기에 반영되는 일본 실적이 작으며, SM JAPAN 측과 현재 헷지 방안을 논의하는 중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엔화 하락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