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이 2014년 말까지 총 22종의 새 모델을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이 가운데 무려 10개 모델이 기존에 없던 신 모델이 될 전망이다. 12일 해외 자동차 전문지에 따르면 BMW의 개발담당총괄 책임자인 허버트 디스는 최근 한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신차 출시계획을 밝혔다. (사진 = BMW X4) (사진 = 1-시리즈 GT) (사진 = BMW i3) 디스와 회사측에 따르면 BMW는 2014년에 중형 SUV인 X4를 출시하고 여기에 전륜구동의 1-시리즈 GT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3,5,7시리즈는 현재의 후륜구동을 유지할 계획이다. 디스는 전기차인 i3의 불투명한 미래와 관련해 "프리미엄 선도업체로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의 미래 수요를 여전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혀 전기차도 예정대로 출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