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회장 김준일)이 봄을 앞두고 유럽풍 생활용품 브랜드 ‘똔따렐리’를 12일 내놨다. 똔따렐리는 포름알데히드가 없는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으로 원목의 느낌을 살린 이탈리아 명품 생활용품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욕실이나 베란다 등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곰팡이나 뒤틀림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