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신규채용에서 600여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 중에는 여성과 40대 이상 지원자, 조합원 등 연령과 성별, 소속에 구분없이 다양한 지원자가 포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합격자들은 이달 안에 현대차 정규직으로 인사발령이 날 예정이며 6주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수료한 뒤 울산과 아산, 전주공장 현장에 배치됩니다. 현대차는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올해에만 1천750명의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할 방침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박수진 헬스장 포착, 잘록한 허리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딱? `몸매 장난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