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삼남석유화학의 지난해 영업손실 773억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9% 줄어든 2조658억원, 당기순손실은 484억58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