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5일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연 2.7% 고정금리 청년전용창업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지식서비스와 문화콘텐츠, 제조업을 영위하는 만 39세이하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이내 기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은 3년간 연 2.7%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감면됩니다. 우리은행은 또 대출신청 고객에게 무료 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태플릿PC와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올해 우리은행 청년전용창업대출 규모는 800억원으로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