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8개 다단계 판매사업자가 새로 사업을 등록해 현재 총 97개 다단계업체가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규 등록한 업체 가운데 엘라이프와 상수허브코리아 등 5개 업체는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며 티지에프인터내셔널은 통신상품을, 신나라와 나이스티 등 2개 업체는 생활용품을 취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폐업한 월드킹의 경우 공제계약을 해지 한 만큼 향후 거래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총 23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해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 증가했다"며 "올해 1분기에는 사업자수가 1백여 개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