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에는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다. 먼저 엄마가 "곱창 사는데 곱쏘하자"고 보낸 메시지에 아들은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술은 못 마셔요"라고 답했다. 이에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고 답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완전 웃겨",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엄마 센스 만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엄마 귀여우신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건 뭔가` 사막 가운데 보라색 알들이 `우글우글` ㆍ`게임으로 선한 사람 만들기?` 스탠퍼드大 슈퍼맨 체험 실험 ㆍ비욘세 "오바마 취임식 때 립싱크 했다" 고백 ㆍ`하이힐 벗겨진` 박봄, `어떡하지~` ㆍ배현진 화장 전후, 여자의 변신은 무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