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정기예금의 월 이자를 펀드상품에재투자해 수익률을 높이는 ‘예금이자펀드로 예금’을 3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개인에 한해 5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정기예금과 펀드상품을 개별적으로 가입할 때보다 금리 0.1%포인트를 얹을 수 있다. 가입희망자는 정기예금을 넣으면서 원하는 적립식 펀드를 신청하면 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