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에너지자립을 실천해 에너지사용량을 줄이고 있는 동작구 성대골과 강동구 십자성마을을 에너지자립마을 관광투어코스로 개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가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한 7곳 중 마을 주민 의지가 강하고 투어코스로 개발이 적합한 2곳을 세계적인 도심형 에너지자립마을로 조성하고 오는 2014년까지 관광 명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가 2014년까지 에너지 자립도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에너지자립마을은 ▲성대골마을(동작) ▲새재미마을(금천) ▲둔촌한솔솔파크(강동) ▲십자성마을(강동) ▲방학우성2차아파트(도봉) ▲방아골마을(도봉) ▲돋을볕마을(성북) 등 총 7곳입니다. 시는 동작구 성대골과 새재미마을, 십자성마을 등 각 지역별 개성을 살린 다양한 에너지 자립마을의 우수사례를 유형별로 분류해 모든 마을공동체가 에너지 절감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할아버지의 매력` 손자와 게임 영상 눈길 ㆍ`분신 부추겼다` 中 티베트 승려에 사형유예 ㆍ미국 성교육 인형 보니…"제대로 교육 되겠네"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