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시범단지는 상대적으로 입지가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오는 3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마지막으로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형 크레인과 굴삭기가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시범단지는 말그대로 대표성을 가져 가장 먼저 짓습니다. 교통 및 편의시설이 밀집한 곳에 자리 잡는게 보통입니다. 때문에 시범단지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게 사실입니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가 3월말 마지막 분양을 시작합니다. 포스코건설과 반도건설 두 곳에서 약 9백가구씩 내놓습니다. 김문희 /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부소장 "1,2차 동시분양에서도 나타났듯이 시범단지 청약경쟁률은 입증됐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KTX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광역비즈니스센터를 누릴 수 있어 최고의 입지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실제로 1,2차 동시분양때 시범단지는 높은 청약률을 보였습니다. 동탄1신도시 시세를 보더라도 비시범단지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자체사업인 만큼 동탄2신도시 랜드마크로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견본주택 역시 줄지어 있는 동시분양 업체들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시범단지 불패신화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