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처 설치후 소비자 불편사항들이 바로 시정되도록 제도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금소처가 출범한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민원 중 229건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으며 그중 22건은 즉시 시정하고 10건은 제도 자체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들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불공정한 업무처리로 피해를 봤을 경우 금감원 콜센터 `1332`로 상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호주 석유 발견, 2경 3,000조 원 가치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