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포스코에 대해 신중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수출시황 부진으로 4분기 실적이 별도 영업이익 342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14.9%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연말,연초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희석돼 1분기 제품 가격 협상을 확인한 후 재진입하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포스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호주 석유 발견, 2경 3,000조 원 가치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