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리더 제아가 멤버들의 식대를 공개해 화제다.

제아가 1월2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 2013 새해건강계획 다이어트 편에서 브아걸의 식대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제아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라며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 편이라 매번 실패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멤버들은 건강을 끔찍이 챙기는 편이다. 유기농 레스토랑, 고급 한정식집 등 좋은 음식들만 골라 먹을 정도”라고 밝혔다.

특히 이어진 녹화에서 제아는 "멤버들이 건강을 끔찍이 챙기는 편이라 밥을 먹을 때 좋은 음식들만 골라 먹는데 그래서인지 우리 팀이 9명인 소녀시대보다 식대가 더 많이 나온다"며 브아걸의 식대에 대해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아걸 식대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브아걸 식대 공개에 빵 터졌네”, “브아걸 식대 공개? 도대체 얼마길래”, “브아걸 식대 공개? 그렇게 많이 먹어도 그 몸매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