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대상에 대해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상승구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식품부문 호전으로 영업이익이 안정화 됐고 대상FNF와 해외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연결실적이 크게 호전됐다"며 "하지만 빙그레와 롯데삼강 등 주요 음식료업체 대비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지난해 고가 원자료 투입과 성과급반영으로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가격인상으로 원가 상승을 상쇄할 것"이며 "계열사 실적개선과 이자비용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정 연구원은 대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2천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은 성형수술 사실" 中 언론 ㆍ조니 뎁, 23세 연하 엠버 허드에 `차였다` ㆍ암스트롱 "7번 우승 모두 약물 복용"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정소영, 노출 비키니 과감한 포즈 `섹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