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21일 새벽(한국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뒤셀도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팀이 1대 0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전반 45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구자철은 왼쪽 페널티지역에서 토비아스 베르너가 패스한 공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골에 힘입어 뒤셀도르프를 3-2로 꺾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은 성형수술 사실" 中 언론 ㆍ조니 뎁, 23세 연하 엠버 허드에 `차였다` ㆍ암스트롱 "7번 우승 모두 약물 복용" ㆍ곽현화 양세찬, 방송서 실제 키스 감행 “반응 오면..." ㆍ정소영, 노출 비키니 과감한 포즈 `섹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