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천만원 낸 80세 국민연금은 1억...40세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0세 노인의 국민연금 수익비율이 40세 중년보다 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에게 제출한 `연금부문의 세대간 갈등 치유방안`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80세인 노인의 국민연금 수익비는 10.79배인 반면 40세는 2.20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세 청년의 수익비는 2.05배, 30세는 2.13배, 50세는 2.27배로 80세 노인의 1/5 수준에 머물렀다. 60세의 수익비는 3.61배, 70세는 4.54배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수익비가 높았다. 국민연금 수익비율은 낸 보험료에 비해 받는 연금의 비율을 나타낸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이와 관련해 "국민연금의 연령별 수익비 격차는 크지만, 현행 국민연금제도에 가입하는 것은 어느 연령 집단에게도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다만 현재와 같은 보험요율을 유지할 경우 기금 고갈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이번 대선을 통해서 50대 이상 유권자들과 20~30대 유권자들의 지지후보 차이가 나타나는 등 정치 분야에서 세대간 갈등 현상이 크게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서구에서처럼 연금, 일자리 등 경제 분야에서도 세대간 갈등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복지수준을 향상시키면서도 연금 재정 안정화 등 후세대 부담을 줄이는 정책적 노력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연금 재정 안정화 방안의 가장 대표적 것은 연금 수급 연령을 상향조정하면서도 제도 가입기간 또는 근로기간을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정년 연장 계획, 고령자 취업 서비스 강화 등과 함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홍 의원은 강조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상통화하는 견공들 "아우~" 눈길 ㆍ애완견이 주인을 차로 쳐 `사고사` ㆍ호주 아마추어, 5kg 금덩이 발견 ㆍ곽현화 양세찬, 방송서 실제 키스 감행 “반응 오면..." ㆍ정소영, 노출 비키니 과감한 포즈 `섹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반전 성공한 미국 민간 고용…하지만 웃지 못하는 이유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이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7일 민간 고용 조사기관 AD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4만1000명 늘어...

    2. 2

      美ADP 12월 민간기업고용 4.1만명↑…예상보다 적어

      지난 12월에 미국 민간 기업의 고용이 예상보다 적은 4만1천명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ADP는 12월 미국 민간 부문 고용이 11월 2만9천명 감소한 것에서 반등해 4만1천명을...

    3. 3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발표 후 미·중 관계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으로 선적될 예정이던 원유를 포함, 최대 20억달러 상당의 베네수엘라 원유를 수입하겠다고 발표한 후 국제 유가는 내렸다. 반면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사업 참여로 이 지역에 이해관계가 많은 중국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