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234차례에 걸쳐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2013년도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정책 설명회 뿐 아니라 정책 수요자와의 상담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듣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올해 신용 보증에 75조2000억원,정책 자금에 3조8500억원,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 운영에 1조8000억원,연구개발 분야에 7837억원 등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