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공정경쟁연합회가 후원한 ‘신정부 출범에 즈음한 공정거래법 및 반부패법 국내외 동향 및 대응방안 세미나’가 18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렸다. 법무법인 율촌과 미국 로펌 스텝토앤존슨의 전문가들이 공정거래법 규제와 반부패법 관련 정책 방향을 분석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이브 버터먼 스텝토앤존슨 변호사(오른쪽)가 유럽연합의 경쟁법 정책과 집행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