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올해 2조 7천억원의 수주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2013년 경영목표로 자산 건전화·순이익 5% 달성·원가절감 매진 등으로 정하고 수주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사옥 연내 준공과 해외건설사업 확대, 신용등급 상향 등을 역점시책으로 발표했습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사업을 확대하거나 세종시 공공공사 발주가 많이 예정된 만큼 신규 수주 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