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주택 정책을 기다리는 수요가 늘면서 관망세도 짙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결과를 보면, 1월 3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서구 -0.1%, 강남구 -0.09%, 용산구 -0.08% 순으로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써브 연구팀은 "취득세 감면 여부가 논의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나온 내용이 없고 매수자들이 전혀 관심을 갖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세가 하락하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