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기준 미국 내 2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지난해 4분기에 7억3천2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일년 전 19억9천만달러보다 63% 감소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29센트로 시장의 예측치 20센트를 웃돌았습니다. BoA는 부실 주택 대출 관련 분쟁 합의금과 부실 대출증권에 대한 투자자 배상금 등의 비용으로 지난해 4분기 순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