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그룹 루나플라이, 해외 끊임없는 러브콜 왜?
[연예팀] 실력파 신인 루나플라이가 일본,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를 비롯하여 프랑스, 페루 등 해외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해 데뷔 한 남성 3인조 그룹 루나플라이(LUNAFLY)는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와 같은 내가네트워크 소속으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톱10출신인 샘 카터와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있던 테오, 윤이 만나 그룹을 결성했다.

2012년 9월 첫 번째 앨범 ‘얼마나 좋을까’로 데뷔한 루나플라이는 국내 데뷔 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려 국내 데뷔 전부터 다수의 해외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루나플라이는 지난 11월 방송활동 없이 공연위주의 활동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말레이시아 라디오 방송 988의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일본, 말레이시아, 프랑스, 페루 등 해외에서 인터뷰 요청 및 프로모션 제안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12월1일 도쿄 FM 홀에서 루나플라이의 단독 콘서트를 가졌으며 멤버 모두가 직접 만든 어쿠스틱 팝의 자작곡들과 클럽 리믹스의 팝송 등 루나플라이의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하며 성황리에 첫 해외 단독 공연을 마치기도 했다.

한편,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루나플라이는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사진제공: 내가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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