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직접 투자 58억달러‥금융위기 이후 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서울시의 외자유치 실적이 지난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신고된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가 58억11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도 41억1400만달러보다 41.3% 증가한 것으로 총 신고건수는 63개국, 987개사의 1,211건입니다.
지역별 투자비율은 아시아 55.1%, 유럽 26.7%, 미주 17.8% 순으로 집계됐고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82.1%(47억7100만달러), 제조업 17.8%(10억3600만달러)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로운 미스 아메리카 탄생 `장기가 탭댄스`
ㆍ대담한 레이디가가, 가죽바지 터져도 `무덤덤`
ㆍ"죽음의 별 만들라" 네티즌 청원에 백악관 "돈 없어"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하늘 나는 슈퍼맨 발견,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