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치어스 대표(사진)가 제16대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신임 회장에 10일 선임됐다. 정 회장은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선수육성기금을 조성하는 등 한국 육상 발전에 힘쏟을 예정이다. 그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