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지구에 들어서는 첨단복합도시인 시화MTV에 올 상반기 중으로 20개 업체가 공장건설을 추진합니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시화호 북측간석지에 조성중인 시화MTV(Multi Techno Valley)에 올해부터 공장들이 대거 건설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착공하게 되는 공장들은 모두 서울·경기·인천에서 이전하는 공장으로, 첨단기계·IT·신소재·벤처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6년까지 300여개 업체의 공장이 입주하게 되면 시화MTV는 약 7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약 9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0세 연하 신부와 드디어 결혼` 휴 헤프너 인증샷 공개 ㆍ무선조종 슈퍼맨 등장 `멋진데?` ㆍ中 상하이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23명 사상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