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사인 티브로드와 동대문구 문화원은 지난 21일 서울 회기동 경희의료원의 소아병동을 찾아 ‘천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엔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6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마술쇼 등 공연을 펼쳤다. 소아병동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추억 가득한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