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약세 지속…가스관·철도株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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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약세를 지속하며 480선을 하회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89포인트(0.39%) 떨어진 477.32를 기록중이다.
다만 1% 이상 떨어지고 있는 코스피에 비해서는 비교적 선방하는 중이다.
기관이 사흘째 매물을 내놓고 있으며, 이날도 현재 208억원 매도우위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5억원, 54억원 어치를 사고 있다.
하락중인 업종이 더 많은 가운데 섬유의류(-1.53%), 기타제조(-1.51%), 운송장비부품(-1.41%) 업종의 낙폭이 크다. 디지털컨텐츠(1.42%), 화학(1.38%), 오락문화(!.30%) 업종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동서는 떨어지고 있으며, 파라다이스, 다음, 포스코 ICT, CJ E&M은 강세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기대감에 철도주와 가스관주가 오르고 있다. 박 당선인이 전날 주한 콘스탄틴 브누코프 러시아 대사를 만났다는 소식에 경제협력 기대감이 커졌다.
삼강엠앤티가 4.18% 상승중이며, 철도주 중에서는 대아티아이가 6.82%, 세명전기는 3.19%, 리노스는 3.08% 오르고 있다.
신정부 들어 게임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전날 급락했던 게임주들은 반등세다. 액토즈소프트가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컴투스는 1.84%, 드래곤플라이는 2.35%, 네오위즈게임즈는 1.80%, 라이브플렉스는 1.46% 오름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34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592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89포인트(0.39%) 떨어진 477.32를 기록중이다.
다만 1% 이상 떨어지고 있는 코스피에 비해서는 비교적 선방하는 중이다.
기관이 사흘째 매물을 내놓고 있으며, 이날도 현재 208억원 매도우위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5억원, 54억원 어치를 사고 있다.
하락중인 업종이 더 많은 가운데 섬유의류(-1.53%), 기타제조(-1.51%), 운송장비부품(-1.41%) 업종의 낙폭이 크다. 디지털컨텐츠(1.42%), 화학(1.38%), 오락문화(!.30%) 업종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동서는 떨어지고 있으며, 파라다이스, 다음, 포스코 ICT, CJ E&M은 강세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기대감에 철도주와 가스관주가 오르고 있다. 박 당선인이 전날 주한 콘스탄틴 브누코프 러시아 대사를 만났다는 소식에 경제협력 기대감이 커졌다.
삼강엠앤티가 4.18% 상승중이며, 철도주 중에서는 대아티아이가 6.82%, 세명전기는 3.19%, 리노스는 3.08% 오르고 있다.
신정부 들어 게임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전날 급락했던 게임주들은 반등세다. 액토즈소프트가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컴투스는 1.84%, 드래곤플라이는 2.35%, 네오위즈게임즈는 1.80%, 라이브플렉스는 1.46% 오름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34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592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