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그룹(회장 이희상)이 중국 광저우에 연간 12만톤 생산능력을 갖춘 대규모 사료공장을 준공했습니다. 58억원이 투입된 광저우 사료공장은 연면적 2만3천제곱미터(7199.5평) 규모로, 양돈 위주의 배합사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동아원 관계자는 "중국시장의 사료 시장은 6조원이 넘는 거대시장으로 그 중 양돈은 2조4천억원대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현지의 기업과 차별되는 고품질의 고효율 양돈사료를 생산해 2020년에는 연간 30만톤의 생산 능력 갖춘 종합축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뉴욕 지하철역 한인 살인범 기소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