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070원 초중반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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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5.80~1076.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1.60원 오른 1074.60원에 마감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일본 총선에서 자민당이 승리해 엔화 가치 하락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며 "자민당이 유동성 확대 정책을 고수해온 만큼 엔화 약세 흐름이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재정절벽과 우리나라 대선 이슈 등이 환율 하락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1070원을 앞두고 당국이 개입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하락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1원~1077원을 제시했고, 삼성선물은 1071원~1076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지난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5.80~1076.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1.60원 오른 1074.60원에 마감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일본 총선에서 자민당이 승리해 엔화 가치 하락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며 "자민당이 유동성 확대 정책을 고수해온 만큼 엔화 약세 흐름이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재정절벽과 우리나라 대선 이슈 등이 환율 하락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1070원을 앞두고 당국이 개입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하락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1원~1077원을 제시했고, 삼성선물은 1071원~1076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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