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분노, 기대하게 해놓고 정작 투표권은 없어… “똑바로 해라!”

[연예팀] 개그맨 샘 해밍턴 분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14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낚였다. 대통령 투표권 있는 줄 알았는데… 지난주에 후보자 홍보물 보냈으니까. 어제 왔던 것 보니까 무슨 교육장 투표권이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똑바로 해라! 대통령 투표권 없으면 그런 홍보물 나한테 보내지마. 엄청 기대했더니… 이런 XX들! 돈 아깝게 남기지 말고 보낼 것만 보내. 오늘 XX 열 받았네”라며 거친 욕설을 섞어가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번 샘 해밍턴 분노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하는 건 이미 한국사람인데…”, “교육감 선거는 하는 건가?”, “샘 해밍턴 분노하는 것 보니 한국 정치에 관심이 많은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샘 해밍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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