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알단 논란 일파만파 "그들의 정체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십알단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십알단’은 ‘십자군 알바단’의 줄인 말로, 종교인을 중심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상대후보를 헐뜯는 트윗을 기계적으로 리트윗 하는 트위터 사용자를 이른다.
지난 9월 27일 방송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봉주21회’에서 진행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민 교수에 의해 한 목사의 트위터 리트윗 알바인 일명 십알단 관련 의혹이 드러나면서 문제가 제기됐다. `나꼼수`는 1차 리스트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350여 개의 계정을 공개해 적잖은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5일 남짓 앞두고 문재인 후보의 비방글을 올린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사건이 대두되면서 다시 한 번 ‘십알단’에 대한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속옷 안입은 앤 해서웨이, 깜짝 노출사고
ㆍ`우레같은 목소리` 새로운 北아나운서에 외신도 눈길
ㆍ상습범들에게 경찰서장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보고싶다 옥에 티, 박유천 옆에 뜬금 얼굴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