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생일파티 “안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하지만 표정은 흐뭇!
[김민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생일파티 사진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월13일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일파티 안 하려고 그냥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회사 부근 바에 잠깐. 팬들이 준 케이크도 빛을 발했어요. 고마워요”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그룹 2PM의 택연과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 예은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한 손에 케이크를 든 채 무척이나 흡족한 얼굴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박진영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박진영 정말 행복해 보인다.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네”, “박진영 생일파티, 조촐하지만 멤버는 진짜 화려한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진영 미투데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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